내일 아침 출근길 보온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북쪽에서 한기가 남하하면서 날이 급격히 추워지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5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크게 곤두박질치겠고 한낮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15도 선에 머무르겠습니다 ...
2025.10.19. 오후 9:50. 경찰청은 내일(20일) 오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이 양자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사기 범죄에 대한 우려, 양국 경찰의 협력 강화 ...
캘리포니아에서 40년 넘게 코스튬 매장을 운영하는 마크 그린바움 씨. 핼러윈을 앞두고 트럼프 관세전쟁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핼러윈 의상 대부분이 중국과 멕시코 등 관세에 영향을 받은 나라에서 생산되기 ...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피고인 신분으로 법원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1급 비밀을 포함한 국방 기밀을 불법으로 보관하고 유출한 18건의 혐의로 기소된 볼턴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트럼프가 정적들을 처벌하기 위해 사법 ...
미국 국토안보부가 약 2천450억 원을 들여 신규 전용기 2대를 구매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크리스티 놈 장관의 '호화 지출'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산하의 해안경비대는 놈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현지시간 15일 2주째 이어지는 "연방정부 셧다운이 미국 경제에 하루 최고 150억달러(약 21조3천억원)의 비용을 초래하기 시작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미국 정부가 주한미국대사대리를 교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국무부는 전임 대통령인 바이든 행정부 시절 임명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케빈 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로 교체할 ...
아파트 40층 높이의 초거대 로켓, 스타십은 "인류를 다행성 종족으로 만들겠다"는 웅대한 목표에서 탄생했습니다. 지난 14일, 11번째 시험 발사로 '중간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단 평가를 받습니다. 1단부 추진체인 '슈퍼 ...
전 세계 중고 명품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300조 원 규모에 육박하고 있다고 미국 CNBC가 보도했습니다. 국제 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등이 현지 시간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고 패션·명품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내일(20일) 발표될 거로 예상되는 당 특위 차원의 사법 개혁안에 재판소원 사안은 일단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19일) 국회 기자 간담회에서 재판소원의 사법 개혁안 ...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한낮 시간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했습니다. 밤사이에는 본격적인 한기가 밀려오며 날이 급격히 추워지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5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크게 곤두박질하겠고, 낮 동안에도 ...
중국 국방부가 17일(현지시간) 군 서열 3위였던 허웨이둥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등 고위직 9명과 관련, 부패 혐의 등으로 기율·법률을 심각히 위반했다며 중국공산당과 군에서 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